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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급 신도시는 동탄으로 발표예정 뉴스스크랩정보/사회/문화 | 2007/06/01 10:59

분당급 신도시는 제2동탄 신도시 '분당급 신도시'가 오늘 전격 발표된다고 한다. 정부가 지목한 '분당급 신도시' 예정지는 '동탄 신도시 동쪽'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제2 동탄신도시 규모는 600만 평 이상에 약 12만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연말 완공되는 제1 동탄 신도시(273만 평.5만가구)까지 감안하면 1000만 평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가 들어서는 것이다. 제1 동탄 신도시(약 20만 명)와 분당급 신도시인 제2 동탄 신도시(약 45만 명)가 건설된 후에도 계속 주택 공급이 부족할 경우 화성시 서남부 지역이 추가로 개발될 가능성도 있다. 1일 신도시 예정지가 발표되면 지구지정→개발계획 승인→실시계획 승인→택지공급 승인 수순을 밟아야 한다. 분당급 신도시인 제2 동탄 신도시 예정지는 2010년께 아파트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